봄과 함께 새 학년이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학년 모세반 담임을 맡게 된 교사 이항경입니다. 먼저 귀한 자녀를 맡겨주신데 감사드리며 1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해는 3월부터 중등센터에서 시작하는 첫 해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올 한해도 우리에게 최고의 것들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기쁨과 기대로 시작하겠습니다.
매년 이맘때면어떤 카지노 꽁을 만나게 될까 기대와 걱정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쁨과 기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학교에 와서 7학년 남자반 담임은 벌써 세 번째네요. 처음 7학년들을 맡게 되었을 때에는 세심한 것까지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남자 아이들의 특성과 7학년이 되어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카지노 꽁을 마주하며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아직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야 하겠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기억하며 올 한해는 시행착오를 더 빨리 줄여가며 아이들과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저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먼저는 모세반 카지노 꽁이고, 그리고 올 한 해 저와 함께할 모든 카지노 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지노 꽁과 함께하는 학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이 저에게는 관심의 대상이고 기도의 대상입니다. 카지노 꽁이 기독학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바로 설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제가 주님 앞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바로 서는 기독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하게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좌충우돌 7학년 모세반 카지노 꽁 모두와 담임인 저를 위해서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5일, 카지노 꽁과 함께 성장할 올 한해를 기대하며, 담임 이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