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동행
바카라 프로와 함께한 뜻깊은 시간, 바카라 프로캠프 2021.12.14 10:48
글쓴이 | 우민준 학생(4학년 도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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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프로캠프 때 바카라 프로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뜻깊었다. 예전에는 바카라 프로와 사소한 일로 다투고 약간이라도 갈등이 있으면 집안이 전쟁터였다. 바카라 프로와 나는 매번 의견이 서로 달라서 얘기를 하다보면 소리가 커지고 싸우게 되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바카라 프로캠프를 끝내고 나서 하루 하루가 달라졌다.
모든 활동에서 바카라 프로랑 친해졌다고 느꼈지만 제일 친해진 시간은 캔들파이어였다. 캔들파이어 하기 전 기도회에서 나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신앙생활 하면서 눈물을 이렇게 쏟아본 적은 없었다. 바카라 프로한테 잘못한 점, 미안한 점, 감사한 점을 다 떠올리니 눈물이 수도꼭지 튼 것처럼 나왔다. 눈물을 쏟고 바카라 프로한테 갔을 때 바카라 프로가 나의 슈퍼맨처럼 보였다. 나는 바카라 프로한테 달려가서 바카라 프로를 와락 안았다. 나는 너무 감동받아서 그 자리에서 울음이 왈칵 나왔다. 편지를 읽을 때 나는 울먹거리며 읽었다. 그래서 바카라 프로는 나한테 지금 왜 우냐며 위로해줬다. 바카라 프로가 나에게 쓴
편지를 읽었을 때 그 편지에는 거의 미안하다고만 써져 있었다. 나는 바카라 프로가 편지를 읽어줄 때 계속 울먹였다. 다 읽고 나서 바카라 프로도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나는 손수건을 들어서 바카라 프로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기도제목을 읽으며 기도할 땐 울먹이긴 했지만 한결 안정됐다. 전에 바카라 프로와 나의 사이가 30%였다면 그 때는 80%가 됐다.
난 바카라 프로를 진짜 사랑한다. 전에도 사랑은 했지만 지금 바카라 프로를 더 사랑한다. 이제부터 난 바카라 프로를 더욱 사랑할 것이다. 난 바카라 프로를 본받을 거고 바카라 프로를 우주보다 사랑할 것이다.
바카라 프로 사랑해요!
바카라 프로와 함께한 뜻깊은 시간, 바카라 프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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