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동행
라일락 같은 우리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2020.05.04 17:31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교회 앞마당을 나설 찰나,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한 어떤 토토 바카라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 울타리에 심겨진 나무에서 핀 아주 작은꽃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였습니다. 그래서 가던 길을 멈추고 그 토토 바카라 사이트 가까이 다가가 코끝을 대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작은꽃에서 꽃토토 바카라 사이트가 많이 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토토 바카라 사이트은 꽃내음을 물씬 풍기며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꽃토토 바카라 사이트를 맡으면서 꽃을 유심히 보게 됐습니다. 계속 보다보니 순간 이 토토 바카라 사이트의 이름은 무엇인지, 꽃 피는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토종인지 외래종인지에 관한 여러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꽃에서 토토 바카라 사이트가 난다면 사람들은 코 끝을 꽃에 대고 토토 바카라 사이트를 맡으며, 꽃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작은꽃에서 토토 바카라 사이트가 나지 않았더라면 저는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요? 주위에 있던 다른 화려한 꽃들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는 토토 바카라 사이트이었지만, 농도 짙은 꽃토토 바카라 사이트를 발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저에게 알렸던 것이지요. 학교에 와서 장혜숙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그 꽃의 이름은 바로‘라일락’이였습니다. 이름을 시작으로 라일락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알아갔으며, 앞으로 제 인생에서 라일락은 잊지 못할 그리고 모를 수 없는 꽃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새로남 기독학교 학생 여러분!
라일락이 본연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를 발하며 자신의 존재를 어김없이 주위에 각인시키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를 발하며 살아가야하는 본연의 사명이 있습니다. 주님 원하시는 꽃같은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를 변함없이 발해야함이 마땅합니다. 이를 통해 믿지 않는 영혼들이 우리 토토 바카라 사이트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며, 나아가 그들 인생에서 잊지 못할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나무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급해 주시는 복음의 은혜와 감사를 통해 비로소 우리는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라일락 같은 진한 토토 바카라 사이트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주님께 기도하여 능력을 구하고,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를 발하는 믿음의 꽃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4~5)
아이들과 함께함이 참 기쁨입니다
벌써 2020학년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2020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새로남기독학교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요한 학사일정을 잘 진행할 수 있었고 그 가운데에서 우리 학...
- 6
- 2020.12.11
라일락 같은 우리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교회 앞마당을 나설 찰나,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한 어떤 토토 바카라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 울타리에 심겨진 나무에서 핀 아주 작은꽃의 토토 바카라 사이트였습니다. 그래서 가던 길을 멈추고 그 작은꽃에 가까이 다가가 코끝을 대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작은꽃에서 꽃토토 바카라 사이트가 많이 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 5
- 2020.05.04
마음의 왕좌 위, 오직 예수님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어여쁜 벚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에 잠시 하늘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속삭여 봅니다. 지금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손잡고 가는 것이 성도의 특권이기에 오늘도 지금 있는 이 자리가 복되고 감격이 됩니다. 매일 아침 ...
- 4
- 2020.04.10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어느 날 운전을 하다 밖에 꽃을 피운 나무를 보고 봄이 시작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3월의 학교는 항상 아이들이 북적거리고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반 친구들로 인해 설레며 정신없이 보냈는데 올해 3월은 너무 다른 풍경으로 이미 봄이 시작된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학교에 와서 아이들 없이 수업 강의를 찍...
- 3
- 2020.03.20
기다림... 그리고 만남의 기쁨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부터 교목으로 섬기게 된 이상진 목사입니다.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우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남기독학교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배우고 여러분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여러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그런 시...
- 2
- 2020.03.13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