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활동

사제동행

글쓴이 Lisa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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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새로남기독학교라는 곳에서 선생님으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는 바카라 아라과의 첫 만남에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그와 동시에 많은 고민들과 두려움들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할 때마다 바카라 아라서는내가 너를 이곳으로 불렀으니모든 것을 다 책임질 것이다43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이러한 바카라 아라의 동행하심 덕분에 저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었고바카라 아라에게 학업적으로도 더 많은 것들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해 아브라함반의 담임선생님이 되면서 또 걱정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46바카라 아라서는 요한복음14장 27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바카라 아라서는 다시 한 번 나에게 평안을 주실 것이라고 이야기하시며 나를 위로해주셨습니다.

 

나의 바카라 아라은 나에게 평안을 주시고나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는 분이십니다여러분의 바카라 아라은 어떤 바카라 아라이신가요현재 여러 고민과 시험과 수행평가 등 학업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럴 때마다여러분들이 왜이곳에서 공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그 모든 것들을 바카라 아라 다 맡겨드리길 소망합니다힘들 때 바카라 아라 의지하고바카라 아라 기도하며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통해 평안을 받고모든 것을 다 맡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그리하면 바카라 아라서는 여러분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실 것이고여러분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실 것입니다모든 것을 능히 이루시는 바카라 아라을 믿고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곳에 있는 것이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여러분의 친구들여러분이 만나는 선생님들과 교직원 모두가 바카라 아라서 주신 동역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함께 바카라 아라 안에서 성장해나가며서로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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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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